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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매결연

B 라오스와 한국의 지자체는 어떤 형태로든 같은 특성을 가진 지방 정부끼리 자매결연 사업을 추진하려고 몇 차례 시도가 있었지만 행정적인 뒷받침이 부족해 번번이 결렬되곤 하였다. 서울시와 비엔티엔시는 같은 수도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이에 대한 협력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특히 같은 특성, 녹차를 주로 재배하는 농가가 많은 점을 이용해 인적교류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하동과 퐁살리주, 씨엥꾸왕주와 보성군은 농법의 개발, 공동 상품 개발 등을 유도할 수 있다. 또한 공단이 위치한 사바나켓주와 울산시 등도 잠정적, 행정, 공단 운영의 방식 등에서 닮은꼴을 특징으로 가지고 있다.

이밖에도 경주 시와 고도인 루왕프라방도 서로 문화유산 분포지역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눈여겨 볼만하다. 부산시와 참파삭주, 협회는 이들 지역의 자매결연 사업에 박차를 가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