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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부터 30일 4박6일간 라오스 출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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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LEA 댓글 0건 조회 1,829회 작성일 24-03-1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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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협회는 225일부터 3046일간 라오스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한국의 환경관련 신생기업 조합의 가우디회원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협회와 조합사들은 라오스 현지 환경을 주제로 정부관계자들과 심도 있는 릴레이 회담을 갖으며 환경관련 사업 시작을 위한 묵직한 발걸음을 내딛는 시간이었습니다.

 

 

1. 교통부(26일 오전) - 회담

교통부는 길과 상하수도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가우디조합은 이번에 환경 관련 산업을 주제로 라오스에 방문하였으며, 많은 한국 자본이 투입되는 만큼 교통부가 갖고 있는 정보를 공유할 것을 요청하였고, 교통부는 환경이 중요한 주제임에 공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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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공부(26일 오전) - 회담

상공부의 정책, 환경산업개발, 산업협력부 담당자가 함께 했음. 이번에 보여준 친환경 사업 기획안에서 매년 성장하는 전망에 관심을 가졌음. 라오스 GDP10%를 제조업이 차지한다는 점에서 수도와 사바나캣의 친환경 제조업이 중요하다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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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라오스 부수석(26일 오후) 회담

홍낭시다 ODA 복원사업은 향후 30년간 지원될 예정입니다. 라오스 부수석은 라오스의 역사는 한국의 역사와 매우 유사하며, 문화교류가 매우 중요하다고 공감하였습니다. 또한 친환경 산업을 지원하는 것에 적극 찬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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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이타니 경제특구(27일 오전) - 경제특구 총책임자 회담

경제, 산업, 그리고 문화를 모두 품은 산업 단지를 조성하여 일과 삶이 공존할 수 있도록 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또한 폐섬유를 새로운 자원으로 재탄생시키는 친환경 산업이기 때문에 지구촌의 탄소배출을 저감할 수 있는 중요한 산업이 될 것에 동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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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환경부(27일 오후) - 장관 및 담당자

환경부는 땅, , 자원, 수소 등 다양한 것을 담당합니다. 각 책임관계자들이 함께 했습니다. 환경 보존과 탄소 저감에 관심을 갖고 노력하고 있으며, 어떻게 발전시키고 예산을 확보할지는 더 많은 정보 공유와 소통 후에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고 합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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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사바나캣 주(28일 오후) - 회담

라오스가 국제 사회의 선도적인 친환경 산업의 기준이 되도록 공동 협업 사무소(TF)을 형성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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